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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라텍스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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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마일라텍스 지식IN] 천연라텍스 매트리스와 전기장판
작성자 smilelatex (ip:)
  • 작성일 2013-12-01 1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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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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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내내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날씨가 눅눅하니까 왠지 따뜻한것을 찾게 됩니다.

더욱이 일교차가 부쩍 심해져서 십도를 넘어서고 있기때문에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기운마저 듭니다.

벌써 자다가도 중간에 얇은 이불을 끌어당기게 되네요.

이제 조만간 춥다 소리가 입에서 절로 나올텐데요 지금쯤 난방을 위해 준비 점검 하셔야지요?

겨울 가정 난방의 대표적인것이 전기장판입니다.

평소에 전기장판을 어떻게 사용하세요?

특히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를 사용하는 가정에서 전기장판을 사용하실때 주의사항과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도 방송이 되고있는 위기탈출 넘버원이라는 방송에서 전기장판과 라텍스를 놓고 실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극한 상황을 가정해서 한거지만 분명히 위험성이 충분히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그 이후 고객님들의 문의가 더 많아졌습니다.

그러므로 가정에서 사용하실때 주의사항을 꼭 지켜주시는게 안전을 위해서 꼭 필요합니다.

 

작년 12월 3일 KBS에서 방송된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전기장판 화재를 주제로 다루며 화재 원인, 주의사항 등을 방송해

겨울을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답니다.

그 방송 중 '라텍스'도 실험 대상의 한 가지로 채택되었습니다. 그만큼 라텍스를 쓰시는 가정이 많다는 반증인듯 합니다.

 

 겨울에 많이 사용하는 전기장판과 함께 쓸 경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침구류가 있다며 라텍스가 소개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반 솜 베개와 함께 비교 실험이 진행 되었습니다.

이 실험에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두 비교 대상이 공정하지 못했다는 것인데요,

라텍스는 생지 상태이고 일반 솜 베개는 속커버가 한번 씌워져 있는 상태라는 것 입니다.

고객님들이 더 잘 아시겠지만 라텍스 베개를 생지상태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없으실것입니다.

배송될때 이미 속커버와 겉커버의 이중으로 씌워져 있으므로 열전달이 생지만큼은 안되겠지요?

아무튼, 실험 내용'전기장판 안전 기준 내 최고 온도인 50로도 설정하여, 잠든 상황을 가정해 여덟시간 동안 관찰'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렇게 실험이 진행 되었고, 여덟시간이 지난 뒤에 두 베개의 차이점에 대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장면에서 라텍스 베개의 한 부분만 온도가 올라가 있는 것이 확연하게 표시가 났습니다.

그리고 조금 후 라텍스 베개에서 연기가 피어올라 뒤집어 보니 안 쪽이 다 타서 녹아 흘러 내렸습니다.

뒤이어 나온 전문가는 '라텍스는 일반 섬유보다 보온성이 아주 뛰어난 제품이다, 불과 100℃ 정도에 녹아 흘러내리게 된다,

이로 인하여 쉽게 화재로 전이 된다, 라텍스가 녹으며 발생한 유독가스로 인한 질식 사고 등 인명 사고로 발전 할 수 있다'

라고 설명을 해주십니다.

 

라텍스를 구입 하시기 위해 검색을 해보셨던 분들이나 매장에 방문을 하신 분들이라면 대부분 한번쯤은 접해 보셨을 내용들 입니다.

라텍스가 천연 고무이다 보니 열과 자외선에 약하므로 그것만 잘 관리해주시면 됩니다하는 내용은 모두가 알고 계실겁니다.

라텍스는 열과 자외선에 장시간 자극을 받게 되면 경화현상, 갈변현상 등이 일어나며 수명이 단축됩니다. 

라텍스 판매 혹은 구입 시에 꼭 듣게 되는 설명 중 한가지이죠.

스마일라텍스 품질 보증서에도 전기장판 등과 관련한 내용이 주의사항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기장판과 지속적으로 함께 사용하실경우 보증기간도 5년으로 나와있습니다.

그만큼 열과 자외선에 취약하다는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정말 라텍스와 전기장판을 함께 사용하면 위험할까요? 그렇습니다.

이렇게 자신있게 대답하면서 그러면 왜 그 위험한 것을 판매를 하는지 궁금하시지요?

 

하지만 솔직히 전열기구가 가열되면 라텍스뿐만 아니라 함께 실험을 했던 일반 솜 베개도 똑같이 위험한 것은 사실입니다.

실제적으로 이불이 화재가 나는 경우도 있고 합성의 경우 눌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불 사용 안하시고 매트리스 사용 안하십니까?

그 전에 그 위험의 주범인 전기장판을 왜 사서 사용하십니까?

 

라텍스는 돌침대에서 사용하기 위해 구입하러 오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사용하는 그 자체가 문제가 된다면 절대 판매도 구입도 할 수 없겠지요? 

이것저것 상황들이 겹쳐지고 취약점을 자극하게 된다면 그 어떤 것도 세상에 안전한 것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다만 사용하시면서 몇 가지 주의사항만 명심하신다면 안전하게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상품에는 대부분 주의사항이라는 항목이 적혀 있습니다.

스마일라텍스가 아니더라도 라텍스를 구입 하시면 함께 동봉되어 오는 품질보증서 등에

고온, 전기장판에서의 사용에 관한 주의사항은 꼭 명시되어 있을 것 입니다.

그것을 흘려보시지 마시고 꼼꼼히 살펴보시고 사용하시면서 사소한것이지만 조금만 신경을 써주시면

좋은 제품의 특성을 충분히 끝까지 완벽하게 만족하며 누리실 수 있습니다.

 

@ 이것만 명심하시고 주의 하시면 됩니다.

 

전문가도 언급했듯 라텍스는 보온성이 아주 뛰어나 전기장판을 50℃까지 올려서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사람의 체온만으로도 온기를 머금어 훈훈하게 주무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전기장판을 늘 사용하시다가 라텍스를 쓰면서부터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정리해두었다는 분들이 아주 많으셨답니다. 

그래도 난 추워서 전기장판을 사용해야겠다 하시는 분들은 미온으로 취침 한 두시간전에 미리 예열해주시면

따뜻한 공기가 라텍스 안의 수많은 공기 구멍(=에어셀)에 채워져 따뜻하게 주무실 수 있고,

계속 틀어놓고 자야겠다 하시는 분들은 약한정도의 온도로만 짧게 사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돌침대를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는 가끔 뜨겁에 열을 올려 소위 말하는 '몸을 지진다'는 것을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엔 라텍스를 내려놓고 사용하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이건 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여담입니다만 

전 개인적으로 전기장판을 사용하면 다음날 머리가 너무 아파서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리고 증명된 것은 아니지만 손에서 심하게 정전기가 일어납니다.

물론 건조함이 원인이기는 하겠지만 주변분의 말씀이 전기장판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의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저희 집도 개인주택이라 겨울에 조금 추운 편이라서 전기장판이 필수인데요 

라텍스를 올리고 전 2시간정도 데운후에 전기장판을 끄고 잡니다.

그러면 아침까지 전혀 추운느낌 없이 편안하게 잠을 잘수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한번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전자파가 없으니 건강에도 좋고 전기 절약에도 당연히 크게 득이되지요. 

 올해엔 절약도 하고 몸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건강한 겨울을 누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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