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하나의 침대로만 사용하다보니 매트리스가 많이 쳐지고 움푹 패였습니다.
잠을 자도 아침에 일어나는 느낌이 왜이리 힘들게만 느껴지던지...암튼 영~ 게운하지 않았습니다.
매트리스만 바꿔보자는 생각에 매트리스와 라텍스를 고민을 하다 라텍스로 바꾸자는 생각으로 기울어 라텍스를 찾게되었으나 라텍스에 대한 인터넷 정보가 엄청 나더라구요 게다가 알수없는 인증들...
마음은 있으나 믿음이 없기에 시간만 지났고 우연히 인터넷으로 "스마일라텍스"를 알게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더군요 그래도 선듯 구매할 수가 없어서(워낙 제 경제능력을 넘는 고가?이다 보니) 먼저 인터넷 상담으로 알아본거는 기존 매트리스 위에 라텍스를 얹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냐? 것이었죠...
답변은 권장하지 않더라구요 왜냐면 기존 매트리스의 쳐짐 현상으로 라텍스 고유의 기능(?)을 살릴수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침대틀은 유지하고 매트리스를 제거하기로 하고 7.5 SM600 단단한 것으로 구매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라텍스를 받쳐줄 뭔가가 없네요 ㅋㅋㅋ
이부분은 목재로 대체 했습니다(폭 89mm, 두께 20mm)
암튼 사진은 그 과정입니다.
참! 아들(초등학교 4학년) 것도 같이 했는대 아들은 좋다고! 푹 잘 잔다고 합니다. 근대 난... 몸이 라텍스에 적응하고 있는 중인가 봅니다.
스마일라텍스를 선택하신 것이 잘했다라는 생각이 드셨음합니다..^^